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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재단, 마스터스 성악·노블레스·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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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0-06-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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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5월 마스터스 성악, 노블레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최고위 과정 중 가장 오래됐다. 그간 각 분야의 CEO를 비롯해 700여명의 교수, 원장, 증권사 대표, 중견기업 및 대기업 회장, 전문직종 종사자 등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과정은 5월 14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번 19기부터는 '이태리로마시립예술학교 연수 및 디플로마' 기회를 부여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했던 기분들을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으로 풀어버리고, 쌓였던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면서 “음치탈출, 가정 및 기업의 회복, 스트레스 해소, 힐링 등을 경험하시고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은 과정은 5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진행된다.

과정은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계의 리더들의 니즈에 한층 더 부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만들어졌으며,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으로 문화예술이 필수로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좋은 교육과정이라는 설명이다.

과정에서는 테마에 따라 장소를 바꿔 와인을 겸한 코스 디너 및 공연, 그리고 강의를 함께 한다. 국내·외 석학들의 강의는 물론,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부티크 호텔, 테라스, 스카이라운지, 루프탑, 로얄크루져요트, 한강세빛섬, 유명갤러리, 공연장 등에서 진행한다. 워크샵 및 골프 등 다양한 고급문화 체험, 마지막엔 졸업여행도 이뤄지며, 마지막에는 수료식 및 축하콘서트의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은 1, 2기를 바탕으로 3기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와인 인문학 최고위 과정'은 와인의 접근성을 감안해 와인에 입문하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 와인 에티켓, 와인과 비지니스, 와인과 오페라, 와인과 음식 매칭, 최고의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 체험, 역사 속 와인 이야기, 미술사까지 주요 와인과 인문학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문학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학문이면서 우리로 하여금 자신과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게 하고, 무기력에서 벗어나 일상을 자신감 있게 새로 시작하도록 힘을 주기도 한다. 그러기에 지친 생활 속에서 자신감 있고 건강한 삶을 만들고자 인문학을 통해 와인을 함께 배워본다"며 "원우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있기에 함께 보고, 듣고, 익히고, 맛보는 것을 동시에 진행하여 본 과정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함을 느끼고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과정은 5월 6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6시에 진행된다.

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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