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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예술문화재단과 지랜드 공동으로 컬쳐 아트빌리지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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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예술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2-12-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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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예술문화재단과 지랜드가 공동으로 양서면 목왕리 두메향기 공원 내 5만평의 부지에 단지를 조성, 분양하 여 컬쳐 아트빌리지를 2023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막상 실행을 하려면 왠지 모를 두려움이 앞선다.

물론 개인적인 이유로 전원의 삶을 포기하고 도시로 회귀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과 벗해 청정한 환경이 삶의 만족 감을 높이며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는 이들이 대다수다. 도시에 비해 불편은 따르지만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살찌우는 행복지수는 높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측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전원의 매력을 즐기며 도시 생활과의 고립이 아닌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러스틱 라이프”라며 “교통망이 확충되며 도시와 점점 가까워 지며 생활 편의 시설이 속속 갖추어지는 목왕리 일대는 특히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해당 단지는 아트빌리지로 야외 공연장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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