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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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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ura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8-0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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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반건조오징어 포항 구룡포의 #반건조오징어 를​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지구식탁에서 구매하였는데요. ​1kg #피데기 중자 10미를 ​25,900원의 택배비 무료의 저렴한 가격으로​구매하였기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징어택배 를 가끔 주문해봤는데 ​아이스박스 사이즈가 크기에 맞게​가로로 나오는줄은 여태껏 몰랐어요. ​위에 꽝꽝 얼려진 아이스팩도 올려져 있어 ​구룡포에서 금방 온듯한 신선함이 통영까지 느껴졌답니다.​​​​믿을수 있는 동해 원양산 오징어가​10마리 1팩에 들어있었는데 ​겉포장을 뜯어보니 비닐로 한겹한겹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냉동보관 후에 떼어내기도 편리하였답니다. ​​​​사진에서 처럼 몸통은 반건조오징어 비닐을 덧대어 쉽게 분리되었으며​다리쪽은 비닐이 붙여져 있지 않아도 ​분리가 쉬웠답니다. ​반건조 오징어는 우리가 피데기라고도 부르는데요. ​피데기의 보관은 냉동보관 하여야 한다고 해요. ​​​​옆으로 보시면 #오징어택배 온 모습을​더 생생하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지구식탁의 피데기는 #구룡포 의 자연해풍을 맞으며​건조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건 제가 지난번에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서​찍은 사진인데요.​오징어는 따뜻한 바닷물을 따라 움직이는 어류로​여름이 되면 동해안 일대에로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반건조오징어 ​맛있는 요리에 대한 소개도 있어요. ​​​​#지구식탁 의 반건조 오징어는 물에 잠시만 불려도​갓 잡은것 처럼 불어나더라고요.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먹고싶을때​각종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 한답니다. ​​​1. 반건조 오징어 구이 ​#피데기 요리로 제일먼저 술안주로 적합한​구이를 해보았습니다. ​집에 가스렌지 불이 있으시다면​가스불에 구우면 더욱 맛나고요. ​저희처럼 집에 가스불이 없는 분들은 에어프라이어로​180도에서 5분 돌렸다가 ​뒤집어서 3분 간만 더 돌려주면​맛있는 요리 겸 #술안주 가 된답니다. ​​​​구룡포 피데기 1미의 살만해도 반건조오징어 오동통하니​엄청 많아서 둘이서 맥주안주 하기에 충분한 양이랍니다. ​​​​저는 술을 안마시지만 운짱님은 멋진 맥주안주를 만나서​기쁜마음에 오늘도 한잔 부어서 마셔봅니다. ​옆에 노란것은 버터인데 ​버터를 전자렌지에 15초간 돌려서 피데기와 함께​찍어먹으면 훨씬 더 맛있답니다. ​​​​간편하게 술상차림이 완성되었어요. ​손으로 뜯어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오동통한 다리를 찢어서 운짱님의 맥주안주로​맛나게 먹고 저도 영화를 보며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2. 반건조 오징어 국​다음으로 준비한 요리는 피데기를 냉동실에서 ​3마리 꺼내서 잠시 물에 반건조오징어 불린뒤 만들어 봅니다. ​당일 조업한 오징어를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한뒤​한마리 한마리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말려​상처나 흠이 없고 다리는 물론 빨판도 ​잘 달려 있었어요. ​​​​피데기를 준비했으면 국을 끓일 육수를 만들어 봅니다. ​멸치 한줌과 소금, 다시다, 까나리액젓, 국간장으로​간을 맞춰줄거에요. ​​​​무우는 3토막을 나박나박하게 썰어서 ​멸치를 빼낸 육수에 넣어줍니다. ​​​​물에 불린 피데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우측의 사진은 한마리의 분량 이랍니다.​저는 3마리로 만들어서​#오징어국 을 한냄비 끓여서 며칠동안 반건조오징어 ​두고두고 먹었답니다 :)​​​​육수에 무우와 피데기, 파, 마늘을 넣고 간을 본뒤​휘휘 저어줍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오징어국 한 냄비가 금세 완성이 되었어요. ​둘이서 아침마다 5일은 먹었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국에 밥말아서 아침식사를 하는것을 좋아하기에​피데기로 국을 끓여놓으니 ​​​​전날 술을 마시지 않아도 ​얼큰하니 해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어릴적에 엄마가 영덕분 이셔서 오징어국을​자주 끓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음식이에요. ​​​3. 오징어볶음​지구식탁의 세번째로 만들어본 반건조오징어 요리는​볶음 입니다. ​마찬가지로 팬위에 반건조오징어 호박과 양파, 고추 등의 야채를 넣고​식용유를 두른뒤 피데기를 볶으면서 ​고추장, 물엿, 다시다, 간장 약간을 넣어줍니다. ​​​​고추장은 많이 넣으면 짜기때문에 조금 적다 싶게​넣어준뒤 간장으로 간을 맞추시는것이 좋습니다. ​​​​피데기를 2마리나 넣었더니 푸짐한 ​반건조오징어 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육안으로 보시면 생인지 반건조인지 구분이 안되시죠?​​​​요리후에는 예쁘게 접시에 담아서 ​위에 깨로 마무리 해줍니다. ​​​​볶음 요리는 운짱님의 멋진 소주 안주가 되었어요. ​밥하고 소주하고 맛있게 잘먹더라고요. ​​​​물론 저도 밥하고 맛나게 반건조오징어 먹었답니다. ​#구룡포오징어 가 부드럽고 달큰해서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더라고요. ​이렇게 10마리 중에 요리로 6마리 금방 소진시켰습니다.​또다른 요리로는 숙회나 튀김을 해서 드셔도 좋을것 같네요.​​​​마지막으로 지난달에 구룡포에 여행갔을때​호미곶 희망의 해돋이 조형물 앞에서​찍은 사진을 회상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래의 스마트 스토어 지구식탁에는 ​반건조 오징어 외에 다양한 농수산물들도 판매되고 있으니 ​둘러보시고 이것저것 비교해 보셔서 ​#택배 로 받아보시면 신선도와 사이즈 둘다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신선한 지구음식을 그릇에 담습니다. 반건조오징어 수익금 1%는 환경단체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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