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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고객센터 전화번호 보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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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ysia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7-0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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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고객센터 생일을 맞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울산 거제도 부산 삼척 울진 등 다양한 선택지가 나왔지만 최근에 다 가본곳이기에 가슴이 설레이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다. 브레인스토밍을 더 하고 아내와 서로의 대안에 비판하지 말자고 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보았는데 목포라는 그 이름 두 글자에 모두 동의하여 바로 호텔을 예약하였다.​아고다에서 호텔 예약​아고다에서 앱을 깔아 예약하였는데 문제가 생겼다. 와이프가 코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난조인 것이다. (코로나 테스트는 수차례 하였으며, 열이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상태가 완전히 호전되었다.) 아고다 고객센터는 이었는데 아침 7시에 일어나서 7시40분에 출발 준비를 하면서 코감기로 두통이 있다고 하여 호텔을 취소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했다.​두통이 있다는 얘기는 청주에서 목포까지 갔을 때 장거리운전으로 몸도 피곤해지고 감기가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 웬만하면 취소나 연기를 하고 싶었으나 당일 취소가 되는지 알 수 없 수 없었고 아고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날짜변경은 고객센터로 전화를 달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고객센터 연결이 안될 것은 뻔한일이었지만 아고다 고객센터 블로그를 찾아보니 영어응대는 바로 가능하다고 보아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영어를 선택하니 저 멀리 인도에 있는 고객센터 남자직원이 응대하는 것으로 보였다. 우선 예약번호와 이메일 주소로 본인임을 확인하고 예약날짜를 변경하고 싶다고 말하니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유가 무엇이냐고 묻길래 감기몸살이라고 말하고 날짜를 다음 주 토요일로 바꿔달라고 말했다. 자기가 호텔에 전화를 해보고 바로 이메일로 알려준다고 하길래 이런 감동적인 고객서비스가 있구나 생각했다. 아침 8시에 고객센터에 연락이 닿았고 날짜를 바꿔줄 수 있으면 바꿔준다니 대단하다. ​그런데 호텔은 목포에 있고 목포에 있는 작은 호텔인데 주인이 영어를 하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분명히 한국직원에게 이메일로 내용을 토스하고 회답을 할껀데 토요일날 한국직원이 그렇게 신경을 써줄까? 신경을 쓸동안 우리는 기다려야 하고 목포까지 4시간이나 걸리는데 출발타이밍이 늦어질 것이었다. 그래서 그냥 호텔에 전화를 했더니 약간 졸린듯한 목소리로 저희 호텔은 당일 취소나 변경이 안됩니다 라는 답변을 듣고 빨리 짐을 다시 싸서 목포로 출발하였다. 호텔에 연락하고 바로 연락준다는 외국에서 근무하는 아고다 아고다 고객센터 직원의 이메일은 받아보지 못했다.​목포 도착​목포로 가는 길, 호남선은 거의 처음 타보는데 가는동안 큰 건물이나 아파트를 거의 보지 못했다. 경제발전이 균등하게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시설을 경상도에 짓다보니 호남쪽은 발전이 조금 늦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포 시내에 도착해서도 도로나 거리에 사람이 없길래 깜짝놀랐다. 심지어는 시내버스도 거의 돌아다니지 않고 차고지에만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서 시내버스 회사가 파업했나 싶었는데 그날 뉴스를 보니 진짜 파업중이었다.​도시자체가 근대유산으로 가득 차 있다. 예전 건물모습, 건물터, 간판, 상점이 40년은 그대로 있음직한 모습으로 관광지를 다니는 것보다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이 목포관광의 재미같았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미세먼지가 가득찬듯 뿌옇고 구름이 가득찼다. 온도는 10도까지 올라갔지만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였다.목포가볼만한곳을 검색해본다.​목포 해태초밥​점심특선이 12,000원에 로봇이 배달해주고 라면도 준다. 상무초밥보다 여기 초밥이 맛있다고 느껴진다. 라면은 싱거운 맛으로 주아가 먹기에 딱 좋았고 내 입맛에는 맞지않았다. 주아가 로봇에 아주 심취해서 먹는거에 집중하지 못했다. 아내가 여기 아고다 고객센터 초밥맛은 아주 좋았다고 해서 일차는 성공.​가성비가 죽여주는 곳으로 적어놓자. 그리고 무려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초밥집 점심특선은 발디딜틈 없는 꽉찬 매장에 대기표를 받아서 옆팀과 같이먹는 듯한 거리에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여기는 룸이다. 여기가 왜 이렇게 싼가 했더니 이 주변에 초밥집만 10군데가 넘는것 같았다. 의외로 중국집이 별로없고 초밥집이 많은 곳이다.로봇이 배달해주고, 무려 룸이다.튀김과 라면까지 점심특선 12,000원목포 근대역사관​차로 10분정도 이동하여 호텔델루나 촬영지인 근데역사관에 들렸다. 이런 류의 건물은 논산에 미스터선샤인 촬영장을 가면 정말 무진장하게 볼 수 있지만 근대역사관 보다 더 볼거리는 바로 앞에 있는 근대역사지구이다. 지금은 다양한 상점으로 변해있지만 100년도 넘은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이 아직도 상점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 깜짝 놀랐다. 목포가볼만한곳 중 필수코스였다.차를 주차하고 보니 일본식 정원이 있었는데 누구는 들어가고 누구는 못들어간다.목포근대역사관,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근대역사관 2관인데 현재 리뉴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연희네 슈퍼​여기도 1984인가 1987인가 영화를 찍었던 곳으로 알고있는데 연희네슈퍼보다는 아고다 고객센터 아기자기한 지붕으로 가득차있는 언덕위 동네모습이 멋진곳이다. 실제로 모두 사람이 살고있고 관광객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관광지로 변한곳이 아닌 목포 시민이 사는 곳으로서 볼거리가 많았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두 곳있었는데 우린 언덕위에 주차후 걸어 내려갔다.입구에 여러가지 영활촬영세트가 있었다.연희네 슈퍼목포수산시장​아내가 두통으로 차에서 쉬고싶다고 하여 주아를 데리고 산책을 하였다. 토요일 4시 정도였는데 문을 연 상점이 반이 채 안되는 것 같았고 관광객이나 시장에 장을 보러온 사람이 거의 한 명도 없어보였다. 모든 상점이 홍어를 파는 것으로 보인다. 말린 생선도 파는데 통영이나 거제도 같이 활어를 통에 담아놓고 파는 곳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물등을 파는 어구점이 상당히 많았는데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주아보고 몇살이냐고 말해야 길을 비켜준다고 하신다. 편의점에서 한참을 서성이다가 사탕 두 개를 사고 엄마가 있는 차로 돌아간다. 여기는 목포가볼만한곳 리스트에서는 제외해도 될 듯.​목포 드메르호텔​​시장구경까지 마치고 호텔에 짐을 놓고 저녁을 먹으로 갈려고 했다. 근데 아무리봐도 여기는 모텔같이 보이는 호텔이었는데 호텔이용객은 지하주차장을 아고다 고객센터 이용하라고 써있었는데도 조금 편하게 주차를 하고자 1층으로 들었는데 검은색 커튼이 자동으로 열린다. 그리고 호실마다 주차장이 있고 고급모텔로 이용되는 것 같았다. 아내가 호텔현대 목포점으로 가자고 했는데 잘못하면 원성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하주차장으로 다시 들어가고 로비에서 체크인을 했는데 조식이 무료라고 적혀있다. 여기서 조금 마음이 편해지고 객실로 들어갔는데 상당히 쾌적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도 볼수있고 싱글침대 하나에 내가 이제까지 본 침대중에 가장큰사이즈 침대가 하나 더 있었다. 티비아래 선반도 넓고 식탁도 있으며 화장실도 컸다. 화장실은 아메리칸스탠다드 비데일체형 양변기와 샤워기 세면기가 장착되어 있고 웬만한 어메니티도 다 갖추어져있었다. 침대가 낮고 방음도 잘되어있어 편하기 잘 수 있었다.​목포 소문난조개구이​목포는항구다를 갈려고 했으나 대기줄이 너무길어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목포 오기전부터 조개구이가 먹고싶었는데 대천에 조개구이 무한리필점을 가기로 생각해놓아서 여기서 먹을까 다른 메류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들어갔다. ​우리는 중자리를 시켰는데 69,000원이었다. 3단 스텐 받침에 키조개와 전복, 소라에 모듬으로 구워먹을 수 있었는데 소주 한병과 맥주 두병을 아고다 고객센터 아내와 나눠마셨다. 내생일이 월요일이지만 축하파티는 오늘 하기로 한건데 술이 살짝 올랐을 때 금일봉이 들어있는 편지를 받으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조개가 깨끗하게 세척되서 깔끔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다. 조개구이보다 조개찜을 먹는 분들이 더 많아보였다. 찜을 먹으면 사리를 추가할 수 있어 추가로 칼국수를 안시켜도 되 보였다.중 사이즈를 시켰는데 2인이면 소도 괜찮을 것 같다.조개 세척이 잘되어있어 먹기 좋았다.거의 만석목포 롯데마트맥스​호텔로 가는 동선에 있어서 지나가다 들렸는데 코스트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잘 해놨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보다 훨씬 깔끔한 인테리어 조리된 음식물이 저녁에 세일을 하니까 저렴해 보였다. 잔뜩 사가고 싶었으나 차가 없어서 패스요즘 인기 있는 새로 소주도 있다.다음날​드메르호텔 조식​조식이 깔끔하게 잘나온다. 7시에서 9시에 운영되는데 늦게가면 배식구에 리필이 안되므로 일찍가는게 좋다. 한식과 빵 두 종류.빵과 시리얼도 제공된다. 목포 어린이바다과학관​어린이바다과학관인데 어른은 인당 3000원 입장료 6살은 무료. 가격정책이 조금 희한하지만 여기도 관광객이 없었기에 조용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체험시설보다는 관람시설이 조금 더 많아보였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아고다 고객센터 전시관을 조성해놨다.유달산​유달산을 찍고 갔는데 주차를 잘못해서 유달산 옆에 어디 절로 올라가는 길로 잘못올라갔다. 목포시내가 한눈에 보였으나 한번 올라가고 나니 다른곳은 또 안올라가고싶다고 하여 여기까지만 보기로 했다.목포 스카이워크​짧다. 스카이워크가 길이가 참 짧다. 그래도 바다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관광지중 하나였다. 커피숍이랑 햄버거집도 보이고 조금 옆에는 바다 앞에 호프집이 있는데 날씨 좋을 때 저녁에 노을 지는 모습을 보면서 데이트 하기 참 좋아보인다. 이날은 구름과 안개로 제대로된 풍경은 볼 수 없었다. 안그래도 스카이워크가 짧아보였는데 리뉴얼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그래도 여기에 여러가지 포토존이 있고 산책할 수 있는 바다도 있어 꼭 가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곳이다.다음에 오면 바다 앞 호프집에서 꼭 맥주를 한 잔 마시고 싶다.해밀 해물칼국수​모듬만두와 해물칼국수 2개를 시켰는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2시가 넘었는데 밀려드는 손님으로 사장님이 정신이 없어보였다. 그래도 맛은 최고였다. 아내가 만족했던 식당.3시가 조금 넘어 서 목포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운전교대만 하고 집에 도착하니 7시였다. #목포가볼만한곳​​

아고다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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