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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계 다중이로 불리는 매력적인 성격의 묘종인 아비시니안에 대해 알아볼게요 ​원산지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에피오티아의 옛지명 아비시니아에서 비롯되어 지어졌을것이라 추측하고 있어요 ​​ 이집트벽화에 나오는 고양이와 생김새가 비슷해 고대 이집트에서 자라왔다는 설도 있지만 명확한 사실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800년대 에티오피아에서 아비시니안을 영국으로 데려온 다음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전역으로 퍼지고 되었고 1900년대 미국 고양이 협회에 정식등록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주 인기가 많은 품종은 아니지만 2021년 45종의 품종묘를 대상으로 한 인기 고양이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묘종이랍니다.​국내에서 볼수있는 아비시니안은 대부분 믹스묘가 많은편인데요 털색의 따라 쏘렐, 루디, 블루, 폰으로 구분합니다. ​​​​아비시니안을 브리딩 하는중 부모묘에게서 각각 장모 유전자가 있는 경우 장모종의 아비시니안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소말리캣이라고 부르며 쉽게 보기 힘든 묘종입니다.

​가장 흔하고 인기가 많은 컬러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루디 입니다. ​​그 다음은 짙은 오렌지색의 쏘렐 컬러이며 폰은 금색이 돌고 블루는 그레이 컬러인데 인기가 별로 없고 희귀한 털색이랍니다. ​​​​​특이하게 국내에서는 블루컬러를 찾는 분들이 꽤 있는 편이에요 ​​​

몸무게는 2.5~4kg 정도로 일반 고양이와 비슷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요 ​얼굴은 작고 큰귀를 가지고 있어요 홍채색은 골드나 에메랄드 색을 띠며 눈주위에는 까만 아이라인이 그려져 있djdy​이마에 엠자모양의 무늬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단모종이기 때문에 고양이 중에서는 털빠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빗질관리를 해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품종은 아니랍니다 .​​성격 개냥이로 널리 알려져 있는 품종인데요 사람을 좋아하고 낯선사람에게도 친화적인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강아지들 처럼 외출하고 집에 들어온 집사를 마중나오기도 하고 외국에서는 수다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집사에게 심한

애착을 보일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지만 반면에 예민한 성격탓에 짜증을 많이 부리고 신경질적인 면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유의 예민함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에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고요 지능은 똑똑한 편이라 훈련성과는 좋은 편에 속한답니다. ​높은 곳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편이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내기 때문에 다중이 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고양이들의 성격은 자라온 환경에 따라 냥바냥일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유전적 질환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불치명으로 망망기능이 상실되어 실명에 이르는 진행성망막위축증과 신부전증,심근비대증과

같은 질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