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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국제선 환불 후기.”출발지 항공권 사용후 귀국편 부분 환불“​​2007년부터 매년 몇번씩 비행기를 탔는데 1년전 미국비자 때문에 미국경유를 못하게 되어 처음으로 여정 전체 환불을 받아봤고, 이번에는 비행기표 절반 환불을 해봤다. 올해는 피치못할 사정이었고, 막막했지만 한국 대행사로 구매한게 다행인가 싶었다. 외국 대행사 사이트 중에는 전화 연결도 너무 어렵고, 메일 답장도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너무 느린곳이 많다고 들었다. ​​​​​결론만 먼저 이야기 하면 채팅 대응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항공권 변경가격은 너무 사악해서 부분환불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올해 2월 멕시코시티-인천, 인천-멕시코시티 왕복 비행기 표를 거의 200만원에 구매했다. 예전에는 Expedia등 외국 대행사를 통해 구매하거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비행기표를 구매 했는데 원화가치가 너무 떨어지고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달러가격이 올라서 한국 대행사를 통해 구매하는게 좀 더 저렴했다. 마이리얼트립의 가격이 괜찮았고 예전에 미국비자때문에 환불을 받아야 했을때도 대응이 빠르고 괜찮았어서 이번에도 마이리얼트립으로 구매했다. ​​비행기표를 구매할때 스케쥴 변경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저렴한 곳을 통해 구매할 수 밖에 없다. 항공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나의 경우는 멕시코시티에서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경유를 하여 한국으로 와야 하고 항공사 홈페이지보다는 대행사를 통하는게 저렴하여 대행사 홈페이지를 종종 이용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인천은 이미 탑승을 했고, 인천-멕시코시티를 부분 변경 하기 위해 마이리얼트립에 전화문의를 했는데 계속 받질 않아서 채팅문의를 하였고 20분? 정도 기다렸나? 답변이 와서 여러가지 멕시코시티 귀국편 옵션으로 견적을 뽑아 달라고 했다. 최대한 저렴한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가격으로 멕시코로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비행기표를 이미 절반 사용한 상태에서 절반 일정 변경을 하는게 비쌀거라고는 생각했지만……….1,900,000원 추가결제는 좀 아니다 진짜 ㅠㅠ ㅎㅎㅎ 편도로 구매해도 1,200,000원 정도인데 누가 저 가격에 변경을 합니까…? ㅜㅜ​같은 멕시코시티 귀국편을 환불할때는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지 물어보니 수수료 30,000원은 추가로 결제되고 약 350,000원이 환불될거라는 메일을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받았다. 항공권 환불 수수료는 200불이라고 했다. 환불금액은 환불요청 시기에 따라 환율 변동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항공권 변경가격을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바로 환불을 진행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환불요청을 하니 바로 문자가 와서 환불접수가 되었다고 - 후에 환불이 진행될거라고 했다. 수수료 30,000원은 바로 추가 결제 되었다. ​신용카드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대금이 결제되는 계좌로 약 5일정도 뒤에 400,000원이 약간 넘게 입금되었다.​​​​처음으로 항공권 절반을 환불해 본다. “피치못할 사정”이 생길 경우 항공권 취소 혹은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항공사들이 있다. 그 피치못할 사정이 어떤 항공사는 수술등의 개인 응급 상황까지 포함이고, 어떤 항공사는 사망만 포함되는데 아시아나의 경우 후자였다. ​​​​나는 항공권을 구매할때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한국의 여러 대행 사이트를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세번정도 구매해본 마이리얼트립을 계속해서 이용할 것 같다. 거의 모든 대행사에서 항공권 환불 수수료 및 대행사 수수료가 있지만 마이리얼트립의 채팅상담과 답변 속도가 나쁘지 않아서이다. 전화연결이 정말 잘 안된다는 점은 불편하지만 채팅도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한번 채팅에 연결이 되면 질문이 끝날때까지 계속 빠르게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답변이 오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