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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무료 분양 #진도#삽살개#믹스#백구#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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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6-0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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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삽살개분양

강아지 새식구가 태어났습니다.​아침에 사료를 들고가니 우리 복실이가 움직임이 없어요.자세히 다가가보니 강아지 울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네요​​​어쩜.추울거 같아서 얼른 톱밥을 가져다가 놓았어요.​​​반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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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식구였지만 꼬물거리는 걸보니 마음이 미어지네요.춥지나 않을런지, 복실이가 배가고파 젖은 잘나오는지? 암튼 걱정이되어서 아침밥을 먹다가 따뜻한 고기조각이라도 깆다줘야 겠어요.​​​엄마품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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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 어미가 밥먹으러간사이 추워서 6남매가 서로엉켜붙어서 울부짖고 있네요.​​​입이 붉그스럼한게 태어난지 불과 몆시간 밖에 안된거 같아요.​​​생명의 탄생은 항상 많은생각을 하게하네요.​​​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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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생했을 복실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않아요.​​​​그래도 한겨울에 태어나거나, 삼복더위에 태어나는거에 비하면 복받은거죠.​어미는 이렇게 흙을 밟으며 살아가지만 너희들은 사람처럼 대우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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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를 바란다.​​​어린것들이 어미를찾아서 고통스레 울고있어요.​강아지는 태어나면서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력력이 45일이 되면 약해지기시작한다고 합니다.​생후 45일부터 4개월사이에 예방접종을 하여주어 면역성이 생겨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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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어야 합니다.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겠어요.​​​​잘키워서 좋은곳으로 분양되어 복누리는 생명이 되었으면 합니다.지난번에 태어난 삽살개중 한마리는 등촌유원지 옹심이칼국수집에 분양되어져서 아직도 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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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호의호식하며 차타고 출퇴근하고 그늘나무아래서 선풍기바람쐬며 지내고 있다고하니 여간 기분이 좋은게 아닙니다.​6남매중 복받은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어요.꼬물꼬물거리는게 만지자니 터질까 걱정되고

삽살개분양

그냥있자니 뭔가 해야될거같은 양심이 느껴집니다.​​십살개는 발톱이 발달하여 땅굴파기를 좋아해요.그리고 쥐를 잘잡아요.​삽살개 분양받고싶은 분들은 연락바랍니다.미리예약받아요.​​​​팔공산 응추리 고사리농장 새식구 6남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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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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