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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밤문화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던데, 제주는 아직까지 사우나st.습도를 가득 안고 바람만 불고있어요.이번주 바다품은집 체크인일정이 있었는데, 장마시작이라 늘어난 호스트의 걱정을 날씨요정 게스트분덕분에 푸른하늘과 바람으로 선방중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32길 40-1 1층삼합소제주 제주시 서광로32길 40-1 1층pm6-am1 (월요일 휴무)사실 비오는날을 좋아하진 않지만, 창문을 타닥타닥 두드리며 내리는 빗소리가 음주와 합이 좋은건 인정+_+일주일 이상의 제주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기상청 제주밤문화 일기예보는 일단 접어두어요...이번주 내내 비소식이던 예보와는 달리 제주는 맑음그 이상이었고요. 또 비가오면 오는대로 제주시청 이자카야 삼합소에서 촉촉하게 적시는것도 추천합니다~제주 대학로라 불리는 제주시청 주변에는 코지하고 캐쥬얼한 밥집,노포술집,이자카야가 골목 구석구석 자리잡고있어요.서식지 근처의 조용한 밤문화와는 달리, 제주 젊은이들이 다 모인 너낌으로 북적북적해서 가끔 기분내러 굳이??가는 한살어려진 HJ입니다.메뉴에서도 가성비가 느껴지시나용?싸기만하고 별로인 메뉴보다는 차라리 제대로 제주밤문화 하고 비싼곳이 트렌드인데, 제주 삼합소는 가성비, 가심비 모두 좋았어요!!하지만...오늘의 큰 함정은 사실 (이미 딱 주량만큼 먹고난후) 2차라는 사실일뿐.....손이가는 밑반찬을 좋아하는데, 이건 손이 가는걸 뛰어넘어 꼬득꼬득한 식감으로 젓가락질을 멈추지않게 하는 찬이었어요.다행히 다찌에 앉은 날이라 살짝 여쭤봤는데...시금치 줄기??? 어디라고 하신거같은데...( 2차로 가는게 아니었다 애미야...)(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궁채나물: 시금치 줄기 나물로 아삭한 식감이 제주밤문화 일품이라고 합니다! )- 하이볼도 유명한편 -- 테이블은 모두 예약완료 -제주 이자카야 삼합소 내부는 테이블이 4개, 다찌좌석이 7-8자리 있는 작은 주점이에요.마치 네온사인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예약없이 6시 오픈런했는데, 테이블은 이미 예약이 차있었고요.( 사실 다찌좌석 좋아해서 전 오히려 좋았다는요~^^)요리하시는 모습들 직관하는 재미가 있는 바 테이블좌석에는 혼밥,혼술 하시는분들도 꽤있었어요!!!앞접시와 젓가락 하나에도 기본이 제주밤문화 충실한 느낌적인 느낌....고등어봉초밥의 가시발라내는 작업부터 다 볼수있어서 꿀잼~ ( 기분좋은 아주미가 너무 대놓고 찍어대서 죄송했어유...)가격이 17천원이라 큰 기대없이 주문한 고등어봉초밥이에요.근데 무슨일? 겉은 토치로 그을려 불맛향 살~올라오며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네요?저희테이블 나오는 고등어봉초밥의 탄생을 A부터Z까지 직관해서 더 신뢰가고 신선한 느낌s...직접 손질하신 고등어 생선에 뿌리는 소금하나하나와 정성스레 밥과 함께 제주밤문화 하나가 되가는 그 과정이 존잼!그와중에 물고기빠진 종지그릇 너무 귀여워서 한컷! 고소하면서 간도 적절해서 간장이 필요없는게 함정!- 쏘맥과 궁합 매치율100% -마지막 토치로 불맛이 입혀지며 나오는 고소한 기름의 맛이 극대화되어 입안에서 그 풍미가 한가득 넘치던 제주 시청 이자카야 삼합소 고등어봉초밥.다른 이자카야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오히려 한입에 넣기 더 편했어요!혹시나 해서 김요청 드렸는데 제주밤문화 너무 친절하게도 몇장 건네주시는 센스!!바 테이블 좌석의 가장큰 장점인것같아요?( 나도 모르게 살짝 용감해짐..)김+감태살짝+고등어봉초밥의 조화가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나지....?)사실 제주 삼합소 포스팅은 재방문하고 다시한번 느낌살려 리뷰하고싶었는데, 어제 급 느루온 포스팅하면서 투비컨티뉴 날리는 바람에바람에..뭐...다시 재방문하고 또 그때느낀 후기로 기록하면 되는걸로~~^^맛있는 고등어봉초밥과 함께 무르익어 가는 분위기......하지만 기억에는 없고 사진첩에만 존재하던 제주 미트카츠....바삭하다 못해 입천장 제주밤문화 주의보 울리는 비쥬얼의 요 메뉴는 육즙폭발의 무서운 아는맛.. 제주 삼합소의 인기메뉴라고 해요.제주 돼지와 소고기를 잘게 다져 튀겨낸 요리로 튀김좋아하는 술메님이 맥주안주로 시키신듯......​나베종류도 맛있고,은근 파스타 맛집이라 혼술러들이 요기도 할겸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 제주 시청 이자카야 삼합소.7시 조금 넘어가는 시간부터는 테이블은 물론이고 바 테이블 좌석도 모두 만석이었어요.2차로 가실분들은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는걸 제주밤문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