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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륭포스트타워8차 강남하이퍼블릭 마피 사무실로 사옥 마련​입주지정기간 단축으로 몸살을 앓던 대륭포스트타워8차가 해당 기간을 12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계약서에는 24년 6월로 적시되어 있지만 11월 부터 12월 29일까지로 앞당겨 조기 입주를 종용하면서 문제가 붉어진 부분이다. 이에 입주자들은 반발하면서 언론 등에 보도가 되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9월에 수분양자 앞으로 보낸 공문에 해당 입주기간을 2월 1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힌 것이다. 연장된 첫 날 임장을 해보니 내부 일부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대륭포스트타워8차는 서울디지털단지 1단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넷마블사옥이 강남하이퍼블릭 있는 건물과 마주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구. 만민중앙교회 부지로 구로동 235-3번지에 연면적 3만 평,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로 1단지에 지하이시티 지식산업센터 이후로 지어지는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다. 엘리베이터 12대, 화물엘리베이터 2대, 주차대수 692대로 지역 내 최고 시설을 자랑한다.​구로디지털단지역과 가깝고 남부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이나 서울 시내로 이동하는데 최적화된 교통환경을 지녔다. 2단지와 3단지를 이어주는 두산지하차도가 완성될 경우 복잡한 수출의 다리를 이용하지 않고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외곽이나 지방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강남하이퍼블릭 것으로 보여 교통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게다가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남구로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강남순환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전국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대륭포스트타워8차는 L동과 R동 두 동으로 건축되 웅장함과 더불어 혁신적인 트윈타워로 설계되 넷마블 빌딩(G타워)과 더불어 G밸리 1단지를 함께 성공의 길로 열어갈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과거 G밸리 1단지는 전체 G밸리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3단지에 밀려 더 이상 개발할 곳도 강남하이퍼블릭 없는 낡은 구축 건물이 주를 이루어 대체재로써 3단지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역전된 모습이다. 이런 1단지에 넷마블과 함께 연면적 3만평 규모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3단지로의 쏠림 현상이 해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하지만 대륭포스트타워8차가 분양할 당시와는 다르게 최근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전매 매물이 마피를 이루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2단지에 가산퍼블릭과 입주지정기간이 겹치면서 시선은 주로 가산퍼블릭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대륭포스타워8차 전매에 귀추가 주목되기도 한다.​최근 가산디지털단지에 매물을 찾는 강남하이퍼블릭 수요는 대형평수가 많다. 이미 가산퍼블릭에 대형 평수를 찾는 수요가 가산디지털단지내 부동산 정보 공유방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분양당시가 아니면 전용 200~300평의 대형 평수를 전매로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대륭포스트타워8차 2층에 위치한 업무시설 다수가 계포 등의 여러가지 조건으로 시장에 나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가산백억부동산에 전매로 접수된 매물중에는 전용 14.5평, 발코니 면적 약 1.9평 외에 전용 38.5평에 발코니 7.3평 등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강남하이퍼블릭 또한 2층 업무시설 외에도 공장시설 등 소형평형에서 대형면적까지 다양한 매물을 마이너스피에서 계약금포기까지 보유중에 있다.​2층 업무시설은 세무사, 법무사, 특허사무실, 건설업 등 산업시설에 입주가 안되는 업종 위주로 입주가 가능하다. 업무지원시설이다보니 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사업개시 신고 등이 필요치 않아 편리하게 입주를 할 수 있다. 반면에 취득세 감면 헤택은 없고 4.6%의 취득세를 모두 부담해야 한다. ​또한 최근 지원시설의 입주 업종이 완화되어 보다 다양한 업종에서 지식산업센터 건물을 사용할 수 있어 임대시에도 보다 많은 수요층을 확보 할 수 강남하이퍼블릭 있는 장점이 있다.​분양 당시 아티스포럼보다 늦게 분양을 하고 분양가는 아티스포럼 보다 높았지만 아티스포럼 보다 먼저 입주를 시작한 부분은 아티스포럼 보다는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대륭포스트타워8차가 분양했던 당시에는 지식산업센터 분양시장이 핫 한 시장이다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식산업센터를 한 현장만 투자하기보다는 여러 현장의 지식산업센터를 중복해서 분양 받은 경우가 많았다​그 후 잔금이 도래한 시점에 부동산시장이 고금리 등에 힘입어 급격히 하락하면서 잔금에 대한 부담이 생겨 먼저 도래한 현장에 잔금은 치르지만 차후에 도래하는 현장의 경우 잔금 대출에 강남하이퍼블릭 어려움 등을 감안해 실 수요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나올 확률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개업을 운영했던 전문가에 의하면 내년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나 계약금 포기 등이 넘쳐날 것이란 우려스런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투자자들 까지 뛰어들었던 핫 했던 분양시장에서 원했던 분양 물건을 놓쳤던 실수요 기업 입장에서는 지금이 사옥이전이나 사옥마련의 최고의 적기라고 본다. 따라서 구축 지식산업센터 보다 신축을 원하는 경우라면 잔금 시기가 도래한 대륭포스트타워8차 전매 시장을 노려볼만 하다.​대륭포스트타워8차 전매 문의는 강남하이퍼블릭 가산백억부동산으로.전화 1661-9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