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아지입양 강아지보호소(feat.일산,파주,포항,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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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lia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0-22 04:41본문
저랑 강아지보호소 언니 둘 다 결혼하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니부모님께서 엄청 적적해하시더라고요.그래서 부모님께 포항강아지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와 키워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봤어요.그렇게 며칠 동안 두 분이 고민해 보겠다고 하시더니같이 포항강아지보호소에 가보자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두 분을 모시고 어디로 가면 좋을지언니랑 같이 알아봤어요.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는 곳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오더라고요.그런데 검색하면 할수록무서운 글도 많이 보이고신뢰성이 떨어지는 곳도 많이 보였어요.그래서 무작정 아무 곳에나 가보기가 꺼려지더라고요.처음 알아봤을 땐 협회나 재단같이좀 강아지보호소 그럴듯한 이름이 적혀 있는 곳이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알고 봤더니 오히려 이름을 내세워서그럴듯하게 꾸며놓고 사칭하는 곳이 많더라고요.이런 곳은 일단 믿고 걸러야 겠다고 생각해서후보에서 제외시켰어요.그리고 아무 때나 편하게 방문하지 못하게 하고꼭 자기들이 정해진 시간에만 오게 하는 곳도왠지 믿음이 가지 않더라고요.평소엔 지저분한 상태로 있다가누가 방문한다고 했을 때만 시간에 맞춰서 청소하고아이들을 깨끗하게 관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꺼려지는 게 없다면 불시에 찾아가도반겨줄 텐데요.숨기는 게 많으니 꺼릴 강아지보호소 수밖에 없다고 느껴졌어요.또 홈페이지에 귀여운 어린 순종 강아지와 고양이만 올려놓은 곳도 조심해야 해요.유독 어린 동물들만 권하는 곳도피해야 하는 곳 중 하나에요.아무래도 사람이 어린 반려동물이 더 귀엽고 예쁘다 보니 관심이 더 갈 수밖에 없잖아요.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고요.어디에서 왔는지 확실한 정보도 없을뿐더러불법으로 교배되어 태어난 애들이라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하지만 이런 부분을 고지하지 않고 싹 숨기고어리다는 이유로 금액도 더 높게 부른다고 강아지보호소 하더라고요.이렇게 잘 모르는 상태로건강에 문제가 있는 아이를 데려간다면치료비가 많이 들어 부담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그럼 좋은 마음으로 데려갔다가오히려 마음이 쓰이는 상황만 생기겠더라고요.또 무조건 많은 반려동물을 수용하기 위해서 공간에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데리고 있는 곳도 있는데요.이는 결국 공간이 부족해서케이지 같은 곳에 가둬두게 될 수밖에 없어요.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다 보면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겠죠.전염병이라도 걸린다면 금방 퍼지기도 쉽고오히려 모르는 척 방치하기도 한다고 해요.이런 곳은 정말 죽으라고 강아지보호소 내버려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꼭 피하고 싶었어요.특히 대형견은 한곳에 묶어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는데요.이런 데는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돌보는게 아니라단순히 돈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곳이에요.자신들의 편의를 위해강아지가 어떻게 되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 행동이니까요.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안락사 여부였어요.일정 기간이 지나도록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지 않으면안락사를 시키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고요.또 출산 용도나 식용 목적으로 보내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이렇게 좋은 의도가 아닌나쁜 의도로 아이들을 강아지보호소 데리고 있는 곳에서는 절대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고 싶지 않았어요.이렇게 검색하면 할수록 선택을 못하겠어서주변 지인에게도 물어봤는데요.바로 아이조아를 소개해 주더라고요.지인도 이 포항강아지보호소에서반려견을 데리고 왔다고 얘기해서저도 부모님과 같이 방문해 봤어요.전국에 여러 지점이 있어서집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갔는데요.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반겨주셨어요.동물들이 지내는 곳이라아무래도 털 날림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요.전혀 아니었어요.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내고 있었고포항강아지보호소에 있는 아이들 모두예쁘게 미용도 되어있고 건강해 보였어요.첫 강아지보호소 느낌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말 못 하는 애들이다 보니표정으로 기분을 알 수 있잖아요.다들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잘 따르더라고요.이것만 봐도 직원들이 얼마나 사랑으로 대해주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공간도 있었고요.프라이빗한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고양이를 위해 고양이만을 위한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이외에도 놀이공간, 수영장 등모든 곳이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나이가 들어도 질병이 생겨도절대 안락사 하지 않고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준다고 하더라고요.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요.이 점도 안심이었어요.카페도 같이 강아지보호소 운영하며 방문하신 분들과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확신이 갔구요.이렇게 사랑으로 돌봐주는 곳에서강아지를 데리고 온다면부모님께서도 출처 걱정 없이 사랑만 듬뿍 주며 케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요즘 부모님께서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면서활력이 생기신 것 같아요.산책을 시키기 위해 동네를 돌면서 건강도 신경 쓰시고요.애교부리는 강아지를 보면서 힐링하시는 것 같았어요.지인 소개로 좋은 포항강아지보호소를 알게 돼서 다행이에요.요즘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잖아요.아무 데서나 입양하지 마시고믿을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하시길 바라요.대구광역시 달성군 강아지보호소 다사읍 서재로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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