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이미테이션 코코샵에서 잇템마련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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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19 01:16본문
왕복 이미테이션 8차선도 생사를 걸고 크로스하는 신호등이 없는 베트남의 교차로를 건너 다낭 시내로 달려갑니다.바로 짭퉁 이미테이션 s급 이미테이션을 구경하러 가는 길인데요.샤넬보이은장이었나 대충 6만원정도 하더라구요.엠보도 없고 광택도 없는 짭퉁중의 짭퉁이지만 이미테이션 한시장보다는 길거리 로드샵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제법입니다.많이 보던 명품들.매장에선 흰장갑 끼고 꺼내주시는데 이 곳에는 이미테이션 그냥 마구 널부러져있습니다.짭퉁 시계들.롤렉스 오메가는 디스카운트 하기 전 4백만동.한화 20만원정도 하네요.iwc는 조금 더 이미테이션 저렴합니다.까르띠에도 있는데 안물어봤어요.이거 일본 소도시에서 본 것 같은 그 호박이 그려진 지갑이네요.대략 5~6만원정도 이미테이션 했어요.와이프가 이전에 잠깐 관심을 보인 디올토드백.신기한게 박스랑 더스트백 까지 챙겨서 포장해 주더라구요.이건 반클리프아펠인데요. 이미테이션 너무 짭티가 심했어요. 광택이 없어서 플라스틱 느낌이 났답니다.그리고 이것도!구경은 재미있었지만 짭퉁을 사느니 그냥 이미테이션 저렴한 국산제품을 사서 쓰는게 더 튼튼할것 같아서 사지는 않고 재미있게 구경만 했답니다.다음에는 또 이미테이션 어디를 가볼지 여행은 항상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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