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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보드게임 피망포커 & 로우바둑이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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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rothy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0-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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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바둑이하는법 봉사활동과 최재림 꼬신 썰 푼다. 전날 술먹고 늦게 일어나서 주희가 깨워듐....ㅎ봉사메이트 주희와 함께하긴 위해서는 당산까지 가야되는데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하다. ​유사 미국 여행이랑 비슷한데 주희가 120만원을 내면서 서울살이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서울 지하철을 타면 클럽을 갈 필요가 없다.그냥 가만이 있어도 부비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쨋든 주희와 주희 친구 다슬이도 이번 봉사에 참여해서 뚜벅이인 우리는 그린카를 빌려 김포에 있는 내사랑 바둑이로 출발했다!!​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1068-9김밥 훔쳐먹은사람 자수하세요 저는 아닙니다. 주희가 점심을 먹지 못한 우리를 위해 김밥을 사다줬는데 또 흥분했다. 음식만 보면 흥분하는 나는 정말이지 말썽쟁이다. ​하지만 한줄만 먹었으니 괜찮다.(다슬이꺼 뺏어 먹었는데 바둑이하는법 첫 만남에 내 욕심을 들켜버렸다. 부끄럽지만 어쩔수 없다.)반스 올드스쿨 권지용이 신었다고 해서 예전에 따라삼짚신은 아니고 신발이다. 봉사를 가면 신발이 더러워져 버리는 신발은 필수이다. ​여분의 신발을 안가져와서 이거 신고 뮤지컬보러갔당...속상했다. 동족 살인 봉사를 마치고 와서 삼겹살을 먹었다. 맛있었다. 나는 얇은 고기를 좋아하는데 이 돼지는 얇은 돼지였다. 그래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근데 기름이 많이 나와서 삼겹살을 튀켜 먹었다. 필요해 적당한 똘끼!다음날 뮤지컬 마틸다를 관람하러 갔다.​전날 술을 과하게 먹어서 잠깐 죽었었는데그래도 돈을 버릴 수 는 없으니까 어찌어찌 갔다.​마틸다는 어린이들이 주연인 뮤지컬이다. ​사실 나는 애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 하기도 한다. 근데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인생 뮤지컬로 뽑은 사람이 많아 관극을 바둑이하는법 결정했다. ​대성디큐브아트센터에서 했고 곧있으면 막공을 올린다. (대성디큐브는 흡연실이 따로 마련이 안되어있고, 5번출구로 나가서 현대백화점 쭉 지나야 됩니다.)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7층생각보다 작은 캐스팅 보드...ㅠ어린이 주연인 뮤지컬의 특성상 주연인 마틸다는 예매할때 확인할 수 없고 공연장에 도착해서 확인이 가능했다. ​대성디큐브는 역에서 바로 갈 수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다. 음향도 나는 나쁘지 않았으나.... 내가 1층 왼블 통로에서 관람을 했는데 진짜 모가지 뿌러질뻔했다. ​하.... 무대 좌우가 돌출된 무대장치라 중블에서 보는걸 무조건 추천한다. 이이이잉 나두 찍구시푸이 포토존에서는 다들 저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는데나는 혼자보기 때문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남한테 부탁해야된다. ​intj인 나는 부끄러워 그냥 관심없는척 한다. ​트런치불이 싫어하는 도롱뇽 배지 바둑이하는법 겟이번 마틸다의 배지는 도롱뇽이다. ​트런치불(최재림)이 도롱뇽을 싫어하는 기염둥이라서 나한테 픽 당했다. 가격은 11,000원 이였던것 같당 .. 비싸다....​돈없다 개망했다. 다른건 너무 안이뻐서 이걸루 삼><​----------------------------------;​한줄평동화같은 뮤지컬, 어린이는 웃고 어른이는 운다.스토리스토리는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태어나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마틸다는 똑똑하고 비범하다. 학교에 들어가 트런치불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허니쌤한테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은 해피앤딩....​이런 쉬운 이야기와 환상적인 연출로 어린이 관람객이 많은 뮤지컬이다. (공연중에 어린이들이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다.)​28세인 나도 유치하다는 생각없이 스토리 측에서는 만족했다. ​넘버내가 뮤지컬을 보기 전에 제일 좋아했던 넘버는 ​트런치불의 [The Smell of Rebellion] 이다.​진짜 최재림이 라디오에서 이거 긁으면서 부르는데 아 무조건 봐야지&quot이러고 예매날렸다..넘버 하나에 장르가 3번 변하는데 변할때마다 개 바둑이하는법 좋아서 거품물었다. ​진짜 최재림은 트런치불 분장을해도 멋있다. ​그리고 내 눈에서 눈물을 훔쳐간 넘버는 [어른이 되면] 이다. 막 아이들이 나와서 그네 타고 어린이 되면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괴물도 안 무서워하고 콜라도 많이 먹을 수 있겠지? 이러는데...​아니다... 커서 당뇨 때문에 콜라는 못마시고 가위눌려서 날밤깐다. ​어렸을땐 엄마 깨우면 되는데 지금은 혼자 견뎌야되는 어른이라 너무 슬퍼서 눈물 한방울 또르륵 흘렸다.​근데 옆사람한테 들키기 싫어서 눈물 안닦고 그냥 먹어버렸다. 어린이들은 눈물을 들키기 싫어 먹어버리는 어른들의 마음을 알까...? ㅅㅂ​연출무대는 화려하지는 않았는데 신기한 연출이 조금 있었다.​트런치불이 학생 삐삐머리를 잡고 던져서 천장에서 그 애기가 떨어지는 신. 이게 분명 말이 안되기는 한데... 실제 조명이랑 바둑이하는법 무대장비 써서 하는거 보면 진짜 같다. 분필이 지 혼자 움직인다. 칠반에 글씨쓰면서 신기해...천장에 그네를 매달아서 아이들이 그네타면서 슉슉 하늘에서 관객석으로 침범하는디...피터팬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abcd 노래로 가사를 맞춰 부르는 장면 굳 가사만 정확히 들렸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앙상블 단체로 부르는 넘버라 어쩔 수 없다. ​배우 마틸다(최은영) : 1대 마틸다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들어 발음 부분이나 전달력을 걱정했는데.. 발음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들렸다. 표정연기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트런치불(최재림) : 미쳤다 그냥 최고다. 트런치불이 굉장히 깐깐하고 아이들에게 위협을 줘야되는 존재라그 아우라가 있어야 되는데, 거인이다... 188cm 키로 착착 걸어오면서 그 목소리로 호통치면나같아도 쫀다. 잠깐 바둑이하는법 눈마주쳤는데 쫄아서 깔았다. ​허니(박혜미) : 극이 넘어갈수록 단단해지는 인물을 잘 표현해줬다. 그라데이션 표현을 정말 잘 살리고, 목소리도 점점 더 강해진다... 어른이되면 넘버에서 신나는 노래가 잠잠한 노래로 바뀌면서 허니 목소리가 쫙 깔리는데 눈물났당​마틸다 엄마(강옹곤) : 푼수 그 자체! 내가 왼쪽열에 앉아서 강옹곤 배우가 내쪽으로 퇴장을 많이 했는데 그 걸음걸이와 표정을 나갈때까지 유지하시면서 간다. ​마틸다 아빠(서민석) : 2막 시작전 인터미션때 쇼를 해주시는데 너무 웃겼다. 순발력도 좋으시고 만능 이신것 같다. 연기가 진짜 넘사였음,...​인상깊은 조연 - 라벤더(강단아),의사(최원섭)​내가 왠만해서는 애기들보고 기엽다고 안하는데 라벤더역의 강단아 배우는 개 기엽다... 사랑스럽다? 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고 중간에 관객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해맑게 웃으면서 바둑이하는법 연기하는 모습이....정말 사랑스러웠다. 나중에는 어두운 마틸다 역으로도 보고싶다. ​최원섭 배우는 진짜 초반 팝스러운 음악으로 오프닝 음악을 하는데....진짜 이상한 사람쓰지말고앙상블에서도 주연으로 댈꼬 와야된다.오프닝에서만 개인 무대를 꾸미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춤도 최고...​와 컴퓨터로 쓰니깐 개많이 쓰네 ㅂㅇ​배우들이 통로로 많이 다니니깐 최재림 팬 오른쪽 통로로 가세요~마틸다 팬 왼쪽 통로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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