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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이전시 느낀 점은​1. 요율 차이​국가 불문하고 일반적으로 USD로 돈을 받아 환율이 오를 때는국내 에이전시 대비 요율 차이가 많게는 3배까지 해외에이전시 난다.​ 해외 에이전시와 처음 협력할 때 책정되는 최저요율도 국내 에이전시의일반 요율보다 높은 편.​​그러나 해외든, 국내든우선 신뢰받는 게 선행돼야 해외에이전시 한다. 믿음이 생기면 요율 협상도 가능하고중복률 계산이나 세세한 분야에서협상할 수 있다.​​​2. 근무 환경 및 방식 차이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해외에이전시 하는프리랜서 입장에서는국내 에이전시나 해외 에이전시나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차이가 없다.​​해외 에이전시의 경우,메신저나 이메일로 소통하는데국내 담당자와 카톡으로 얘기 나누는 것과 해외에이전시 차이가 없으며​오직 다른 점이라면 사용 언어가 영어, 중국어라는 점 정도. ​​그 외 일을 받는 프로세스,진행되는 프로세스, 협상하는 프로세스 해외에이전시 등국내나 해외나 대동소이함.​​​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은아무래도 달러로 돈을 받는다는 점이다.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것처럼,환율이 오르면 요율도 자동으로 올라가게 된다.​​케바케겠지만서양권 해외에이전시 에이전시 요율이동양권 쪽보다 더 높은 편. (1.5배까지 차이)​​​세계 각국의 언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수는당연히 국내 업체 수 보다훨씬 많기 해외에이전시 때문에수요나 기회도 많은 편이다.​​본인의 커리어 바운더리나역량을 확장시키는 데 있어해외 에이전시와의 협력은 추천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