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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마루 화성 -경기도 고양이입양센터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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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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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마루화성#경기도고양이입양센터#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고양이입양#봉사#새가족을기다리는개와고양이들#입양이필요해#홍보도필요해요

고양이입양센터

​4년만에 방문한 반려마루 화성,구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라고 경기도에서 운영,관리하는 10일간의 공지기간이 끝나고 안락사 위기에 놓인 개와 고양이들에게 사회화와 순화 관리를 통해 새 입양가족을 찾아주는 입양센터입니다. ​코로나와 건설자재가의 인상으로 처음 간담회를 했던 2020년 1월 31일 이후 공사가 길어져 2024년 5월 초에 개관했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반려마루 화성에 연차를 내고 지인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우리를 반겨주었던 고양이 모형. 반가워서 미친듯이 소리를

고양이입양센터

지름 ​​​고양이 입양센터임을 알게 해주는 예쁜 외관. 문화행사를 할 수 있도록 반려마루 문화센터도 지어졌고요. ​​​확 트인 반려마루화성. 꿈이 실현되다. ​​​건물밖의 우릴 보고 반기고 야옹해주는 고양이들. 여기서 이미 심쿵~~~​​​센터를 관리해주시는 팀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냥이들의 방(3개당 놀이방 1개가 세트)들을 둘러봤습니다. ​​​앙증맞은 작은 냥이들이 서로 몸을 포개고 있는 곳. ​방마다 냥이들의 나이, 성별, 상태, 입소일, 급여 등 상세내용이 기록되고

고양이입양센터

있었습니다. ​​​마침 봉사자분이 오셔서 낚싯대로 놀아주고 있었습니다. ​​​냥이화장실은 우드를 사용하고 있고, 의외로 캣타워의 소비량이 많다고 합니다. ​​​사료와 스푼 보관함​​​사람의 손길을 기다리는 냥이. ​​​우리가 왔다고 친절하게 얼굴을 내보이는 냥이들. ​끊임없이 점프를 하는 친화적인 삼색이가 너무 가슴 아팠음. ​격리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한 마리의 치즈냥이 피부병으로 따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운 치즈냥이가 피부병이 있었음에도 다 치료가 되면 입양갈 수 있으리란

고양이입양센터

희망을 가져봅니다.미용실입니다. 목욕도 하고 털고 밀고 하는 냥이생애가 새로 시작되는 공간입니다.​​​냥이들의 식기들이 세척되고 건조되는 공간​​​직원분의 관리를 받는 귀하신 냥이들~ ​​​이 고양이를 외면하기 쉽지않습니다. 누군가 날 데려가 달라고 얼굴을 내미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성묘들이 있는 방. 여유가 느껴집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입소가 되면 1주일간 거쳐가는 곳, 검역실입니다. 전염병이나 특별관리가 필요한 것을 가려냅니다. ​그밖에 약제실, 비품실, 또 다른 동 격리실~​​​때마침 입양의사가

고양이입양센터

있으신 분이 자녀들과 센터를 방문하여 둘러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유기견들의 입양센터인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도 들어가 봤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되어 노후하다고 설명해주셨지만 충분히 깨끗했습니다.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있다가 사회화훈련을 통해 입양갔던 유기견이 보호자와 함께 왔더라구요. 입양을 기다리는 견사. 1주일에 한번은 실내를 모두 비우고 청소를 하고 개들을 산책시켜야 해서 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입니다. ​​​입양을 기다리는 멍이들.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요구와 호소가

고양이입양센터

만들어낸 경기도 고양이 입양이입양센터. 반려마루 화성, 많은 자료수집과 간담회, 견학, 주변 땅조성, 주차장, 문화센터, 수술실 의료장비 등으로 예산이 89억 조금 넘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31일 입양센터가 지어지기위해 처음 가졌던 간담회 ​그리고 오늘 2024년 8월엔 훌륭하고 멋진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4년 5월에 개관하여 100두 정도가 입소하여 35두가 입양을 가고, 65두 정도가 있는데 70%정도 코숏, 15%가 믹스묘, 15%가

고양이입양센터

품종묘라고 합니다. ​코숏을 75%까지 입소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경기도내 직영보호소나 위탁보호소를 구분하지않고, 4세 이하의 공고기간이 종료된 고양이들을 입소하는데 어리게는 2주령도 입소하여 많지 않은 직원분들이 젖병으로 초유 먹이며 키웠다고 합니다. ​안구가 적출된 냥이도, 교통사고로 다리를 한쪽 절단된 냥이도 입양을 가는 걸 보고 희망을 가졌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고 파양이 되면 안 되기때문에 당일 입양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려마루

고양이입양센터

화성 입양센터가 많이 홍보되고 봉사자들이 지원하여 더 활성화가 되면 훨씬 더 많은 개체들이 생명을 되찾게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반려마루 화성은 마도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 지역분들의 자원봉사도 지원해주시고 입양 홍보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반려마루 화성~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냥이들이 날 좀 봐 달라고, 날 좀 데려가 함께 살자고 예쁘게 몸짓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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