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숙소 민박 엄마네 펜션 친절하고 깔끔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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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cky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24 00:01본문
안녕하세요~ 양구펜션 뀨로그입니다.요즘 너무 바쁘다 바빠!! 한창 포스팅을 못했더니아이폰에 사진이 넘넘 쌓인거 있죠 ㅎㅎㅎㅎ간만에 하는 포스팅 저번주 주말에 다녀온 양구 봉화산 운해와 일출 1박 2일 여행으로 써볼까합니다.겁내 피곤 했슴둥 ㅎ양구 여행은 토요일~일요일 이렇게 다녀왔는데요?금요일에 갑자기 측근이 청주에서 놀러와서 과음을 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헬모드로 여행을 다녀왔네요;;토요일 늦잠 자고! (원래도 늦잠 잘 계획이었셈)오후 1시에 찍어보니 대강 쉬는 시간 생각하면 자차로 4시간~ 4시간 30분 정도 걸려요!와이프도 전날 종로에서 핫프라이데이 보내고 와서 ㅋㅋ 우린 좀 더 천천히 양구펜션 출발 하려고 봤더니많이 줄지는 않더라고요 ㅠ좀 지나니까 확줄어!목동 지나쳐 나가는 길부터 겁나게 막히기 시작...노리진 않았지만 가을의 끝자락을 잡으러 잘 나온거 같아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ㅎㅎ남양주? 쪽 넘어갈 때 찰칵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540번길 51우여곡절 끝에 가평휴게소까지 가서 쉬었어요 ㅎㅎㅎ가평휴게소는 와이프랑 벌써 5번째 정도에요 ㅎㅎ요즘은 땡겨요가 영업을 잘해서 그런가 휴게소에도 땡겨요 주문이 생겼어요땡겨요로 매장식사 하면 이렇게 바로 할인도 해줘요 ㅎㅎ 휴게소 음식 솔직히 너무 비싼데..그 감성이 너무 좋아서 비싸도 먹게 되는데 할인되어서 너무 양구펜션 좋좋배고파서 돈까스 때림 분명 와이프 많이 안먹는다고 해놓고 많이 먹음 ㅡㅡ가평휴게소 춘천방향에 공화춘도 있더라구요!짬뽕도 시켰는데 너무 허겁지겁 먹느라 찍지도 몬했네요;;양구 도착!!!운전하면서 와이프랑 S&P500을 들어갔어야 했다 코인을 했어야 했다 이모저모 돌이켜 보니 너무 귀엽탱탱구리하게 깨 볶으며 넘어갔어요 ㅎㅎ양구 도착해서 투자 이야기하다 끝은 뭐죠? 복권이죠양구 복권집은 시내에 몰려있더라고요 금강산로또라고 이름이 너무 멋있어서 여기로 왔슴둥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춘양로 2888ㅋㅋㅋㅋ 금강산 로또라니(뀨로그는 자동 2개 다 탈락, 와이프는 5등 1개..)밤이 다되서 도착한 한반도 황토펜션 [내돈내산]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양구펜션 파로호로 537-46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 537-46 예약: 야놀자로 했음.10만원 초반 라인에 난초방(4~6인실)방이 남는게 큰 방 밖에 없어서..산골자기 안에 있어서 운전 미숙하시면 꼭 해 지기전에 체크인 하세요.숙소 전경난초방.. 나는쏠로 해야 할 것 같은 컨셉의 숙소였어요 ㅋㅋ가자마자 짐 풀었지비 왜냐하면 우린 일찍자고 새벽 4시 기상 ->봉화산 입구 4시 40분 도착 ->간단한 식사 ->5시 산행 시작이 목표 였어요!!등린이에 장비들도 없고 그래서 ㅎㅎ 집에서 꾸역꾸역 편하고 따수운 옷들잘 챙겨왔어요 ㅎㅎ내복 위에 트레이닝바지등산 할 양구펜션 땐 힘들어서 열이 올라 덥지만 땀이 식으면서 금방 추워지기 때문에너무 두껍지 않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좋습니다.사놓고 1년 10개월 동안 안입었던 커플 패딩 드디어 개시..거실에서 보는 부엌 및 화장실안방에 침대도 있고거실도 엄청 넓어요 한 10명 MT 온거처럼 놀아서 널브러져 자도 될 정도의 크기숙소 특 장점 중 하나 욕실 바닥에도 보일러 들어와요 ㅎㅎ아궁이에 불을 떼어 주셔서 그런가 집이 아주 후끈후끈 뜨끈허이 몸 지질 수 있게 엄청엄청엄청 따뜻했어요 근데 또 황토방이라 전혀 숨 양구펜션 막힘이 없었음!드라이기 출력 적당부엌 매우 깔끔 했고요정말 없는게 없어요 ㅋㅋ 4~6인실인데 그릇이 10인 같이 많아요이것저것 취사 도구나 조리도구는 다 있어서 뀨로그 처럼봉화산이 주가 되는 여행이 아니면 측근들이랑 1박2일 엠티 여행 오기 정말 보여요.커피포트, 밥솥, 전자레인지 구비 ㅇ여기서 끝인줄 알았죠? 거실 발코니 문을 열면..모든 방마다 이렇게 데크가 있어요 ㅎㅎ 여기서 다들 고기 구워 드시더라구요?한겨울 추우니까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ㅎㅎ우린 둘이서 가서 수건은 넉넉했어요 ㅎ순서가 안맞지만 ㅎㅎ 숙소 디테일이라 담날 봉화산 다녀와서 양구펜션 숙소로 복귀 하고 찍은 전경 사진이에요숙소 앞에 파로호가 뙇황토방이 확실히 좋긴 한거 같아요데크쪽 뷰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양구 파로호 정말 너무 멋드러졌어요..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가 저녁 9시에 잠 드는게 목표였는데 12시 넘어서 잤어요 ㅠ쨋든 일출과 운해 여명 다 같이 보려면 빨리 움직여야 해요4시 기상 준비하고 차타니 4시 30분숙소에서 거리가 쫌 있어서 부아아앙 갔네요 ㅎㅎ벌써...5시에 도착하니까 차가 은근 많았어요 ㅎㅎ예전에 올라온 네이버 블로그 글들 보면 차들이 얼마 없던데확실히 요즘 유행이긴 한가봐요차안에서 올드페리도넛 하나 양구펜션 때리고 ㅎㅎ단백질 채우려고 꼬박꼬밥도 때리구!자 이제 산행 시작... 동네 언덕 초입과 같이 생길 길을 지나 10분 정도 올라가면이렇게 이정표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해요 봉화산 정상으로 출발!!!참고로 일출 보려면 최소 5시 30분 이전에는 출발하셔야 하고요후레쉬나 랜턴, 등산용 스틱 꼭 챙기세요 우리는 준비목록에 넣어두고 깜빡해서... 아이폰 후레쉬로 힘들게 올라갔어요 ㅠ참고로 숙련도에 따라 산행 시간은 50분~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그럼 양구 봉화산 일출 운해명소 1박 2일 여행 1편을 끝내고다음 포스팅에서 킹갓 멋진 운해 사진으로 다시 양구펜션 인사 드리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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