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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워딩 회사 콩지안 입니다. 포워딩 회사에 근무하면서 회계처리를 하고 있는데, 포워딩이라는 걸 처음접하다보니 어떤 수익구조인지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포워딩 회사의 매출, 매입, 수익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워딩 회사의 매출항목포워딩 회사의 매출은 여러 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1. 운송 수수료 (Transportation Fee)화물 운송에 대한 기본 비용으로, 전체 매출의 약 50-60%를 차지합니다. 포워딩 회사 운송 거리, 화물의 크기와 중량에 따라 달라집니다.​2. 통관 대행 수수료 (Customs Clearance Fee)국제 운송 시 필수적인 통관 절차를 대행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로, 전체 매출의 20-30%를 차지합니다. 세관 절차 처리와 필요한 서류 준비에 소요되는 비용이 포함됩니다.​3. 보험 수수료 (Insurance Fee)화물 손실이나 손상을 대비한 보험 가입에 포워딩 회사 대한 수수료로, 전체 매출의 5-10%를 차지합니다.​4. 문서 처리 수수료 (Documentation Fee)운송 관련 문서와 서류 처리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로, 전체 매출의 5-10%를 차지합니다.​5. 부가 서비스 수수료 (Additional Services Fee)창고 보관, 포장, 분류 등의 추가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로, 전체 매출의 5-10%를 차지합니다.​​포워딩 회사의 매입항목포워딩 회사의 주요 포워딩 회사 매입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1. 실제 운송비선사나 항공사 등에게 지불하는 운송 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2. 인건비포워딩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급여가 포함됩니다.​3.창고 임대료화물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 임대 비용입니다.​4.통관 및 보험 비용통관 절차와 보험 가입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5.IT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화물 추적 및 문서 관리 시스템 포워딩 회사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입니다.​매출 인식 2가지 방법​총액법 vs 순액법과거에는 주로 총액법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순액법으로 전환하는 추세입니다.총액법: 운송 수수료 전체를 매출로 인식하고 실제 운송비를 비용으로 처리순액법: 운송 수수료에서 실제 운송비를 제외한 차액만을 매출로 인식​수익 인식 시점일반적으로 화물이 목적지에 도착한 시점에 매출을 인식합니다.장기 프로젝트의 경우 진행 기준을 포워딩 회사 적용할 수 있습니다.​제가 다니는 포워딩 회사의 경우에는 총액법으로 하고 있어요. 매출이 너무 작으면 대출받기도 쉽지 않으니까, 매출을 크게 잡기 위해 운송수수료도 포함시키는 것 같아요. ​​Duty 대납Duty 대납은 포워딩 회사가 고객을 대신하여 세금 및 관세를 지불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세금 대납: 포워딩 회사 포워딩 회사는 고객이 수입하는 화물에 대해 발생하는 세금과 관세를 대신 지불하고, 이후 이를 고객에게 청구합니다.편리함 제공: 고객은 복잡한 세금 및 통관 절차를 신경 쓰지 않고 물품을 수입할 수 있으며, 포워딩 회사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투명한 청구: Duty 대납 시에는 명확한 포워딩 회사 청구서가 발행되며, 고객은 세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Duty 대납의 경우 왜 우리가 대신 지급을 할까 했는데 편의성이 크군요. 근데 단순히 대납이 아니라 매출/매입에도 포함을 시키더라구요. ​분리 시키는게 맞을 것 같으나, 이것도 거래처 매출에 포함시키고 관세사가 포워딩회사에 세금계산서 발행해주는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포워딩회사를 처음다녀봐서 포워딩 회사 일반적인 경우인지는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