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관련주 - HMM 종목 및 주가 분석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전환청구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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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ori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4 16:36본문
몇달전부터 컨테이너운임 이야기 하였던 컨테이너 운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정설로 굳어지는듯 하다. 컨테이너 운임은 계속 상승운임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하루가 멀다하고 얻어맞는 홍해쪽 상황으로 인해... 희망봉 우회 형태로 구주 노선의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 소말리아 해적이 해결됐나 했더니 길목을 정확히 지키고 있는 후티반군이 문제...수에즈 대신에 희망봉 루트로 우회하면 추가거리가 늘어나고, 기간도 늘어날 뿐더러 당연히 기름도 많이 들게 되니 운임이 높아지는 상황이 컨테이너운임 발생하게 된다. 과거대비 만기가 된 주요 계약들은 6월이 지나고 나서 다시 일부 오른 가격으로 체결되었을 텐데, 물론 선주와 화주가 다 같이 공생해야 되는 관계이므로, 일정 물량을 꾸준히 제공해 줄수 있는 기업들에게 너무 왕창 올린 값으로 오르지는 않겠지만 다소 이런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장의 운송이 필요하니 중고선가가 반등하고, 신조선가의 강세 또한 다소 유지된다. 또한 이미 돌아가기로 결정한 컨테이너운임 이상 중동에서의 전쟁이 끝난다고 해서 바로 풀리는 부분이 아니라고 이야기 되고 있으며, 장기계약한 부분에서의 Surcharge는 오른다는 부분. Spot 선이 영향을 받는 것들이 알려져 있다. 글로벌 해운운임이 10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중국이 대중 무역제재 심화 가능성에 미리 대응해 물동량을 늘리면서 컨테이너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선복부족과 운임상승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물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1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 컨테이너운임 항로의 운임 수준인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지난 14일 기준 전주보다 194....일부 기업들은 이런 현상이 중국의 관세전 밀어내기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7월이 지난 이후에는 다소 수그러질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어떤 곳들은 당장 8월 그리고 가장 성수기인 4분기를 고민하고 있다. 만약에 7월 이후의 하락세가 나온다면 이런 우려는 해소되겠지만... 만에 하나 아니라면 손놓고 있던 친구들이 급하게 또 수배해야 되는 상황이 되므로 스파이크가 발생할 컨테이너운임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국 이런 상황은 중국한테 달려 있는데, 중국 또한 상황이 급하고 전세계로 밀어내기를 하고 있고, 갑자기 배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HMM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만 하더라도, 모두가 연간 선복량이 10% 늘어나서 모든 회사가 마이너스 보는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코로나 이후 가장 좋은 시황을 보이고 있고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희망봉 루트를 타는 상황으로 기간이 길어져 기존 선복의 6% 가량이 소모, 컨테이너운임 항만 적체 등의 이유로 8% 정도가 소요되고 있어 되려 마이너스 상황이라고 한다. 올해 모든 선백이 돌아온다고 해도 현 상황에서는 쇼티지는 맞다는 것. 이에 따라 HMM의 2분기 실적은 다소 개선된 모습이 예상된다.대략적으로 운임의 인상을 감안하여 1분기대비 증가한 영업이익 6000억 레벨 정도로 보고 있는 듯하나, 이는 최근평균값으로 실제 컨센서스를 제공하면서 애널들이 커버하는 상황은 아니다. 현재 운임 지표가 21년에 육박하고 있는데 컨테이너운임 다들 접근을 안하고 있다. 예상외의 반응들은 향후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갑자기 운임이 문제라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떠들기 시작하고, 기업들한테도 그것만 묻는다. 이제서야 갑자기 수출은 이익이 안되고 하면서... 다른 수혜주를 찾는 K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그러나 K 주식에서는 수급이 사실 메인이기 때문에.. 산은의 전환사채 우려를 핑계로 국내 컨테이너 관련 유일한 대장주인 HMM을 건들지 않으며... 이 분위기에서 뭔가 하고는 싶으니 컨테이너운임 괜히 대한해운, 팬오션 같은 벌크를 건드리든가... BDI 역시 소폭은 올랐으나 미미하며, 이 회사들의 수익성과 과거대비 상관성이 없지만 알빠노MK 이후 겸사겸사 다 달라붙어 있는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이기도 한다. (자동차운임선은 시장구조가 다르다고 밝혔고, 단기적으로는 배당, 장기적인 사업 계획 외엔 특별한 내용이 없던 설명회에도 물량을 다 받아 올라가는 것은 이미 다 장악되었고 리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아니면 이미 한모금 빨아먹은 흥아해운, 컨테이너운임 STX그린로지스, 태웅로직스 들을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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